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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가 준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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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가 취업 준비하면서 여러 채용 공고들을 봤었는데 우대에 시각화 툴이 많이 있더라고요.. 근데 알아보니까 태블로 같은건 유료여서 취준생 입장에서는 좀 부담되는데 데이터분석쪽 취업할때 시각화 툴을 공부해 가는게 필수일까요?
sjoh 등급 : 골드
답변
Re : 데이터분석가 준비 할 때
안녕하세요
태블로 자체에서 대학교, 대학원 또는 졸업생도 학교 인증 받으면 1년 무료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기억한데, 자세한 것은 검색해보시는 것이 좋으실 거에요.
리서치 회사 또는 퍼포먼스 마케터 같은 데이터 분석가의 유사 직렬의 경우 시각화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지만, 보통의 데이터 분석가 또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직무는 시각화 보다는 데이터 분석 기술과 통계 기법을 중요시 합니다. AI 연구 개발 부서의 경우 앞선 내용을 기본으로 전제하고, 기계학습(머신러닝, 딥러닝) 알고리즘에 대한 교육 수준을 회사에 따라서 취준생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AI 대학원 생 또는 경력자가 아니라면, 데이터 분석가 직군으로 희망할 때, 저라면 Python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데이터 분석 과정을 공부하는 것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python에서는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활용해서 데이터를 전처리하여 다양한 형태로 시각화 작업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도 태블로 보다는 SQL을 공부할 것 같아요. 기업에서 태블로나 시각화를 못한다고 채용에 결정적이지는 않지만, 앞선 Python의 기술 스택과 SQL로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술 스택이 회사의 요구에 못 미치면 취업의 당락에 결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Python + SQL -> 태블로, 클라우스 서비스 등 순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