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무 기초 지식 없이 무작정 복수 전공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데이터를 다루는 것에 호기심이 생겨서 시작한 케이스이긴 한데 어떻게 진로를 정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메타 코드 특강들을 들어봤는데 확실히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복수전 공과에서 전공과목 수강하시면서 흥미 있는 분야를 찾을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딸기나라공듀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것 같은데

대부분 이게 내 길이다 라고 생각하고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으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전공자가 아닌데 데이터에 관심이 생겨서 데이터 관련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하는 분야에 대해 잘 모르시겠다면 프론트 엔드 강의나 백엔드 강의를 들어보시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다른 방법으로는 메타코드 특강들을 전부 들어 보는 것도 방법 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하는게 메인 목표지만 

IT계열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싶어서 메타코드의 거의 모든 특강을 듣고있는데

들을 수록 저에게는 데이터 분석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잘 듣고 있는데

메타 코드 특강을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두 분 다 감사합니다!!

답변 덕분에 제가 하고 있는 것이 오래 걸릴 수는 있지만 틀린 방법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저 같은 경우 일단 대학교에 다니면서 시험도 치르고, 강의도 수강하면서 내가 재미있게 들었던 과목들, 잘하는 과목들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 분야는 지웠습니다.

이후 재미있게 들었던 과목에 관련된 분야, 잘하는 과목들에 관련된 분야의 교집합을 찾은 뒤

해당 분야를 직접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며 제가 이 분야를 계속 잘할 자신이 있는지 그리고 어느정도 잘하는지 등등 이런걸 판단해서 결정하였던 것 같습니다.